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옐로우재킷

Yellowjackets / 옐로우재킷



쇼러너: 애쉴리 라일, 마트 니커슨

연출: 카린 쿠사마, 제이미 트래비스, 디파 메타 외

각본: 애쉴리 라일, 바트 니커슨 외

출연: 멜라니 린스키 - 소피 넬리스, 타우니 사이프레스-자스민 사보이 브라운, 줄리엣 루이스-소피 대처, 크리스티나 리찌-새미 핸라티, 스티븐 크루거, 워렌 콜 코트니 이튼

제작: Entertainment One, Beer Christmas, Ltd., Lockjaw, Showtime Networks

배급: 파라마운트, 쇼타임

플랫폼: 파라마운트+(북미 외), 티빙(한국)

에피소드: 10개

공개: 2021년 11월 14일 (북미 외) / 2022년 6월 16일 (한국-티빙)



-일단 서비스는 시작했고, 시작할 예정이다. 파라마운트+의 단독 런칭은 물건너 갔지만, 이렇게라도 티빙을 통해서 (일부 콘텐츠라도)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반갑다. 정식 론칭은 6월 16일이고, [슈퍼펌프드: 우버의 전쟁]은 일단 6월 1일 공개를 시작했다. 6월 16일에 맞춰 소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[헤일로], [메이어 오브 킹스타운] 그리고 [옐로우재킷]이다.



[옐로우재킷]은 2021년 11월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로 1996년 뉴저지 고등학교 축구 선수들이 전국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시애틀로 가다가 그들이 탄 비행기가 황야 깊은 곳에 추락했고, 19개월 동안 생존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. 이 드라마의 재미 포인트는 그들의 생존기라기 보다는 시간이 훌쩍 지난 2021년 현재에서 성인이 된 그들을 비추며 19개월 동안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보는 이야기랄까. 감동보다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기운이 가득한 작품이다.



이번에 공개되는 앞서 언급했던 파라마운트+ 오리지널 시리즈에 비해서는 로튼 토마토 지수(100% / 72 리뷰)가 매우 높은 편이다. 우선적으로 공개되는 작품들 중 꼭 하나를 봐야 한다면 이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나을 수도.



주인공 4명이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고, 멜라니 린스키 - 소피 넬리스, 타우니 사이프레스-자스민 사보이 브라운, 줄리엣 루이스-소피 대처, 크리스티나 리찌-새미 핸라티가 각각 2021년 성인과 1996년 청소년의 연기를 하고 있다.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그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고, 어떤 비밀을 갖고 있는지, 그리고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[옐로우재킷]의 시청포인트다.